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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국내여행

옥천 가볼 만한 곳 - 용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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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용암사

8월 무더운 여름 옥천 용암사에 다녀왔다.


사찰 바로 밑에 주차장이 있는데 가는 길이 정말,,, 1차로라,,
앞에서 차가오면 비켜줘야 하고 경사도 가파르다.
차 많을 때 오면 아주 식겁할듯..
 
 

옥천 용암사

그래도 지대가 높아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다.
 
 

용암사 대웅전

용암사 대웅전!
 
 

용암사 대웅전

용암사에서 제일 크게 지어진 건물이다.
 
 

옥천 용암사

옆쪽엔 시주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옥천 용암사

옥천 전경 보려면 용암사로 와야 할 듯!!!
여기가 옥천 뷰맛집!!
 
 

옥천 용암사

앞으로 막힌 것 없이 뻥~~ 뚫려있어서 속이 시원했다.
 
 

옥천 용암사

옥천 시내가 이렇게 다 보인다.
전망대 올라온 기분 ㅎㅎ
 
 

옥천 용암사

옆쪽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따라 올라가 본다.
 
 

옥천 용암사

근데 계단이 한두 개가 아니고 많다😅😅😅
 
 

옥천 용암사

계단 조금 올라갔을 뿐인데 이렇게 더 멋진 경치가 나온다.
 
 

옥천 용암사

계단 중턱쯤 이렇게 안내표지판이 있다.
우린 마애여래입상을 보러 왼쪽 계단으로 갔다.
 
 

용암사 마애여래입상

용암사 마애여래입상이다.
 
 

용암사 마애여래입상

이 높은 곳에, 저 크고 단단한 돌에 어떻게 부처님 입상이 있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
 
 

옥천 풍경옥천 풍경

뷰맛집답게 또 경치감상을 해본다.
여름이라 싱그러운 옥천이 보인다.
 
 

옥천 용암사

이제 운무대로 올라가 본다.
운무대는 구름이 춤추는 곳이라는 뜻으로, 지대가 높아 운무대에 올라가면 구름이 밑에 있다.
 
 

옥천 용암사

보이시나요! 옥천의 경치!
운무대까지 가려다가,,
정말 ,, 생각보다 높은 운무대,, 8월은 한여름,, 한여름 11시쯤,,
땀으로 목욕하고 너무 덥고 힘들어서 결국 운무대까진 올라가지 못하고 하산!
 
 

새끼사마귀

내려가는 길에 만난 아기사마귀!
ㅋㅋㅋ 처음에 나뭇잎이 움직이나?? 했는데 사마귀였다.
이렇게 작은 사마귀 처음 봐!!! ㅋㅋㅋㅋㅋ
 
 

옥천 용암사

용암사에는 이렇게 종도 있다.
물론 쳐보진 않았고 만져만 봤다.
 
 

옥천 약수

한쪽엔 약수도 있다.
이렇게 더운 날 약수물 바가지에 떠서 손 헹구니 세상 시원!
 
 

옥천 용암사

날씨가 선선하면 여기 나무테이블에 앉아서 쉬면서 경치감상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옥천 용암사

용암사 오른편으로 계단이 또 나있길래 가본다.
 
 

옥천 용암사

탑이 두 개나 있네!
아마 문화재였던것 같다. 사실 문화재가 아닐 수가 없다!!
이 높은 곳에 저렇게 잘 보존된 탑이 있으니!
탑은 만지면 안 된다.
 
 

옥천 용암사

그런데 탑 옆으로 이렇게 수정구슬이 있다.
저거 대체 뭘까...?🤔🤔🤔
 
 

옥천 용암사

게다가 세 개나 있다!
현대문물일까,,? 과거부터 계속 이렇게 있었던 걸까..?🤔🤔
 
 

옥천 용암사

주차장 가는 길에 만난 예쁘고 귀여운 꽃🏵️


옥천 경치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용암사로 오면 되겠다.
공기도 너무 좋고 눈이 호강한다.
사람도 없어서 고즈넉하고 조용하니 너무 좋았다.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아주 깨끗했다!
참고로 용암사는 계단이 많아서 휠체어를 타고 왔다면 대웅전까지만 갈 수 있다.
 
용암사가서 옥천 경치보고 기분좋게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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